코히(KOHI) 의무교육은 장기요양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1년에 한번씩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교육입니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있으니 어떻게 수강을 신청하는지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히(KOHI) 의무교육이란?
코히 의무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운영하는 노인인권과 노인복지시설 운영자 및 종사자들의 노인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입니다.
- 교육 목적: 노인인권 존중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인권침해 사례들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5
- 교육 대상: 공무원, 민간교육비, 준회원 등 다양한 분야의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입니다.
코히(KOHI) 의무교육 과정
코히(KOHI)에서는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의무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법적 요구사항 충족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노인인권, 학대신고, 긴급복지 등이 있으며, 이들 각각은 특정한 법적 근거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긴급복지
과정명 : 긴급지원 신고 의무교육
대상자 : 의료기간에 종사하는 종사자 및 교원 직원들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공무원 등
노인인권
과정명 : 노인인권, 마음의 온도를 더하다(2024년 노인인권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 「노인복지법」제6조의3제1항에 따른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설치 운영자와 종사자
학대신고
과정명 : 노인학대신고의무자
대상자 : 의료인, 의료기관의 장, 장기요양기관의 장과 그 종사자, 방문요양 및 돌봄 서비스 종사자
기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 교육, 퇴직연금교육, 공정사회 및 인권사회 구현, 공공기관 청렴, 갑질예방 교육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히(KOHI) 의무교육 수강신청 방법
1.코히 의무교육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 회원 가입 및 로그인을 합니다. 카카오톡을 통해서 가입도 가능합니다.
3. 원하는 수강과목을 선택해서 수강 신청을 하빈다.
4. 본인의 이름과 소속기관이 어딘지 추가적으로 정보를 입력합니다. 추후에 수료증에 반영이 되니 정확하게 입력을 해야 합니다.
5. 메인페이지에 있는 ‘학습하기’를 눌러서 학습실로 이동을 합니다.
6. 신청했던 과목을 선택 후에 ‘학습하기’를 누릅니다.
7. 학습과 복습은 ‘나의 학습실’에서 가능합니다.
8. 수강취소는 ‘나의 학습실’에서 해당 과목의 ‘학습하기-수강취소’를 누르면 취소 할 수 있습니다.
9. 모든 학습을 마치게 되면 수료증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2024년 코히 의무교육은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23시 50분까지 운영이 예정입니다. 하지만 과정에 따라서 교육 종료 날짜가 다를 수 있으니 그전에 신청을 하셔서 수강을 하시길 바랍니다.
- 또한 코히 의무교육은 유예기간이 없습니다. 대상자들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니 꼭 올해 안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상 코히 의무 교육에 대해서 과정과 함께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히 의무 교육은 노인 인권 존중과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교육을 통해 장기 요양 기관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은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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